[광택] 현대 벨로스터 광택



젊은 여성 차주님께서 현대 벨로스터 광택 과 유리막코팅 문의 주셨습니다.
중고로 구입후 광택과 유리막을 시공 하였는데 1년정도 지나니 개차반 났다며 ^^
뭐 이유야 알수 없으나...차량을 보고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다고 하니 바로 차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매의눈으로 관찰....해보니.........프라이머(도색시 1차 작업용)가 차량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여쭤보니  광택하고 약 두달후 도색을 하셨다는데....물론 야매.....ㅜ.ㅜ 길에서 하는 도색은 이런 참담한 결과를 가져오곤합니다.
본넷에 노란 저것은 그래도 마스킹은 했었다는 흔적인데 안지워지고 모든 창문엔 프라이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또한 리트리버를 키우신다고....반려견 발톱 자국도 무지막지하고....
이건 전에하신 광택 유리막이 문제가 아니라.....관리가........야매 도색이......설명 드리니 이해하시네요.^^
하지만 기존 광택도 저렴이 집에서 하셔서....여전히 남아 있는 콤파운드와 광택의 흔적이 보여집니다.
또한 중고로 구입당시 이차량은 도색이 안된부분이 없을정도로 많은곳에 도색의 흔적이 있어 광택이 조심스럽습니다.
앰블럼 및 물때가 잘보이는 곳을 모두 크리닝한후 광택작업 진행하구요 흰차는 흰차답게 만들어서 출고해드렸습니다.
다음주 실내크리닝 약속하고 가시네요 ^^ 다음주에 뵈요~~
자동차광택은 카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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