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크리닝] 폭스바겐 파사트 실내크리닝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입김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폭스바겐 파사트 실내크리닝 작업입니다. 폭스바겐 수입하는 회사의 차량인데요.^^
상사분들 타시다가 차주님한테 내려왔다고, 그런데 담배냄세가 너무 심해서 크리닝 의뢰주셨습니다.
차주님께 정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담배냄세 100%제거 안됩니다.^^ 완화만 됩니다.
실내크리닝을 한다고 담배의 쩐내가 사라진다면 와우~~~ 아직 그런 기술 본적 없네요,^^
하지만 니코틴을 제거하고 천장 직물과 바닥매트등 친환경세척액으로 크리닝을 하고 나면 더이상 니코틴이 베어나오지 않게
되긴하지만 그래도 냄세는 남아있습니다.  개개인의 후각이 다르며 냄세의 농도가 다르기때문에
민감한 차주님은 냄세가 그대로라 하시며 대부분의 차주님들께서는 많이 좋아졌다고 말씀해주십니다.
물론 냄세 뿐 아니라 시트며 도어며 얼룩이 많았기에 크리닝을 해야할 타이밍이었기에 작업은 완성도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담배냄세는 남아있지만 크리닝된 실내를 보시곤 다음주 광택과 덴트 예약하고 가시네요,.^^
실내크리닝은 카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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